시부야의 할로윈

일본은 몇년 전부터 할로윈이 크리스마스급으로 커졌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리얼충력이 강력한 시부야...

주말이기도 하고(그래서 모인 사람도 더 많았다고)해서 사진이나 찍으러 나가보았다. 경찰만 800명 이상 동원되었다고.

사진의 주석은 딱히 필요없을 것 같아 달지 않았다.

스타벅스 머리 쓰고 있는 코스프레


팬 든 채색 의상 여성들 무리


호박 모양 수레 위 확성기 든 여성


노보라멘 간판 아래 인파

연예인인 것 같았는데 누군지 알 수 없었다...

빨간 마스크와 광선검 든 인물


서점 앞 쇼핑가 인파


복잡한 번화가 인파

10미터 가는데 1분씩 걸렸던 것 같다...

줄로 통제하는 시부야 교차로

시부야 명물 횡단보도를 경찰이 통제 중인 모습.

TSUTAYA 앞을 지키는 경찰 병력


검과 카우보이 모자 쓴 코스프레 무리


토큐 앞 붉은 캐릭터와 인파

텐가 코스프레를 한 용자(?)

곰인형과 포즈 취하는 여성들


네온 광고 가득한 시부야 야경 거리

히카리에에서 본 시부야. 히카리에가 있는 역 동편은 혼잡도가 좀 덜한 편이었다.

악마 뿔과 웨딩 드레스 쓴 여성들


메뉴 패널과 조명 보이는 식당 입구

배가 고프니 밥을 먹으러

고기 구이와 장아찌 담긴 접시

세 부위의 소고기 모듬 정식.

원래 규탕파는 곳인데, 규탕은 센다이가서 먹어야...

흰밥 가득 담긴 공기밥

밥이 아주 맛있었다. 리필도 됨.

밥·국·반찬 포함한 정식 상차림

규탕집답게 간 마와 사골국도 내고 있다. 만족.

산타 복장 청년들과 여고생 무리


갈색 전신복 낫토 캐릭터들


경찰 제복 코스프레 남녀 무리


빨간 가발 노란 복장 광대들

광란의 도가니였다고 생각...

사진만 찍으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꽤 재미있었다. 일본의 카오스한 면을 본 날이었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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