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2 Japan
2023년 6월 2일, 일본 전국 여행
「재팬・레일・패스」가 죽었기에... 여행을 가 보려 합니다. 사라지는 홋카이도의 노선들을 타볼 예정입니다.
JR
20230602 Japan
「재팬・레일・패스」가 죽었기에... 여행을 가 보려 합니다. 사라지는 홋카이도의 노선들을 타볼 예정입니다.
20230505 Japan
유후인역 플랫폼에 입선한 유후인노모리. 1989년 3월 11일 헤이세이 원년 시간표 개정에 맞추어 데뷔했다. 하카타에서 큐다이 본선을 거쳐 벳푸를 잇는 관광특급으로, 유후인역 시종착 열차도 설정되어 있다. 유후인노모리는 키하 71계와 키하 72계 두 편성이 있는데, 오늘 타는 것은 처음 데뷔했던 71계 편성의 4량 열차이다. 객실이 하이데커로 되어 있고, 안쪽으로 기울어진 창문으로 되어
20230505 Japan
료칸 체크아웃을 하고 송영 차량을 타고 역으로 간다. 무한으로 기다리게 되는 곳. 마을 바깥쪽도 산사태 등으로 인한 피해가 상당히 커 보였다. 유노히라 역에 도착했다. 유후인보다도 열차가 덜 다닌다. 특급열차는 방향별로 하루에 세 대뿐이다. 무인역인데 포스터도 거의 없고 관리가 안 되고 있는 느낌이라 쓸쓸했다. 유노히라 온천 간판. 앞으로 마을이 재해를 잊고
20230505 Japan
밥도 잘 먹고 디저트도 잘 먹었는데, 역의 일 포르노 델 미뇽(il Forno del Mignon)에서 또 빵을 샀다. 하카타역에도 있는 유명한 크로와상 집인데 냄새가 너무 좋았다. 애플 타르트는 오이타점 한정 메뉴라고 한다. 특급 유후를 타고 유후인으로 간다. 차량은 1992년에 JR시코쿠에서 인수한 185계로, 381계가 은퇴한 2024년 6월 이후 마지막으로 정규
20230505 Japan
7시 45분의 카모메를 타러 왔다. 나름 출근시간대라고 볼 수 있는 시간인데도 신칸센이 한 시간 간격으로 다녀서 열차가 조금 더 자주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해 본다. 하루 만에 다시 타는 카모메. 나가사키역 종단부도 찍어 본다. 카고시마츄오역은 선로가 훨씬 짧게 끝나고 상업시설의 벽면에 이어지는데, 나가사키역은 멈출 수 있는 부분의 길이가
20230505 Japan
신칸센으로 한 정거장 가 본다. 원래 하카타에서 나가사키 방면으로 가려면 릴레이 카모메를 타고 가는게 맞긴 하지만, 신칸센을 타면 하카타에 8분 더 머무를 수 있어서 신칸센을 타고 가기로 했다. 언제봐도 웅장한 하카타 종합차량소. 하카타미나미선을 한 번 타 볼 생각이 있긴 한데 언제가 될 지 모르겠다. 신토스에 내린다. 역명판을 찍고 재래선으로 간다.
20230505 Japan
시모노세키역의 홈. 여기서부터는 JR큐슈의 열차가 들어온다. 마루마루노 하나시 열차 역명판도 붙어 있다. 아까 온 구간을 히가시하기에서 신시모노세키까지 운행하는데 이 열차도 2023년 폭우로 사라져 버렸다가 2025년 9월부터 다시 운행 중이다. 코쿠라역으로 간다. 산요 본선은 전구간 직류 1500V를 사용하지만, 모지역부터의 카고시마 본선은 교류 20000V를 사용하기 때문에 교직겸용차가 필요하여 415계를 사용한다. 거의 마지막에
20230505 Japan
새벽의 편의점에서 요깃거리들을 챙겨 출발. 동이 트고 있는 마스다역으로 왔다. 여섯시도 안 되어서 역은 텅 비어 있었다. 플랫폼으로 나와 본다. 역 안에는 히토마로공 상이 놓여 있었다. 옛 시인(가인, 歌人)인 카키노모토노 히토마로(柿本人麻呂)인데, 마스다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알려져 있어서 마스다 곳곳에 그를 모시는 신사가 있다. 키하 40형 기동차. 수명이
20230505 Japan
돗토리역으로 돌아와 마스다행 특급 슈퍼 마츠카제를 타고 서쪽으로 간다. 열차는 산인 본선 내에서 주로 운용되는 키하 187계 동차. 뒤에는 치즈급행의 보통열차인데 승강장이 분리되어 있는지 같은 선로를 이렇게도 쓰는 듯. 두 번째 자리를 예약했는데 나름의 전망석이었다. 돗토리를 떠나 산인 본선을 계속 타고 간다. 다시 바다가 이어진다. 마츠에가 가까워지면서 나카우미(中海)가
20230505 Japan
키노사키온센역을 나와본다. 역앞에 황새 동상이 있다. 다리를 다친 황새 한 마리가 논의 물에 발을 담그고 있다가 며칠 뒤 날아갔는데, 서 있던 곳을 보니 온천이 나오고 있었다고 한다. 역앞의 코인락커에 짐을 맡겨두고 마을을 구경해보기로 한다. 온천가로 가는 길. 길을 따라 온천가 쪽으로 들어오면 오오타니가와(大谿川)가 흐른다. 강 옆에 버드나무가 줄지어
20230505 Japan
오늘도 아침 6시부터 열차를 탄다. 히가시마이즈루행 125계 2량 편성 열차. 어제와 같은 형식의 차량이다. 열차 안의 다른 승객은 없었다. 물이 차있는 논, 그리고 멀리 오바마만까지 조용한 아침 시간의 모습이다. 오바마선은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내륙을 따라가기에 바다가 거의 안 보이지만, 오바마에서 미츠마츠역에 이르는 구간은 선로가 바다를 따라가서 경치가 좋다. 와카사혼고역. 승강장
20230505 Japan
츠루가역으로 돌아와서 이번엔 오바마선을 타러 간다. 찾아보기 어려운 단량 전동차인 125계로 운행하는 히가시마이즈루행 보통열차. 해가 지고 논바닥까지 노을이 깔린다. 대부분 논밭 풍경이지만 노을이 아름다워서 그리 지루하지 않았다. 미카타역. 오바마선 역들은 대부분 역 건물 한 채만 있거나 그마저도 없는 간이역 수준의 역들이 많았다. 열차 내부. 나름 크로스시트로 되어 있다. 오바마선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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