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학교를. 학교에 꽃 핀걸 보고 놀랐다. 아직 2월이 막 되었을 뿐인데... 매화인 듯 한데 음... 그리고 오늘도 아키바로. 앉아있을 곳의 핑계로 데레마스 까페로 들어왔다. 물론 러브라이카를 시키고...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가 까페를 좀 구경. 찍을 수 있는 게 태피스트리밖에 없어서 태피스트리만 찍어보았다. CP 멤버의 태피스트리가 쭉 걸려있다. 안키라도 적절하게... 뉴제네와 러브라이카 + 로젠베르크 엥겔 이쯤 보고 밥을 먹으러 이동. 아키바 UDX의 오코노미야끼집. 대기만 1시간정도 걸렸던 듯 하지만... 먼저 오사카식 오꼬노미야끼. 구워주는건 전부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편하다. 왼쪽은 네기야끼인데 별로 구분은 안 되는듯... 뒤집으면 전혀 구분이 안 되는... 야끼소바메시... 야끼소바와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