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쿠라 탑승.오카야마의 츄하이를 마시면서 히로시마로 간다.그린샤 특전으로 오시보리를 받아서 가볍게 손과 얼굴을 닦아본다.오카야마에서 히로시마까지는 단 한 정거장. 그린샤가 살짝 무안해질 정도로 금방 도착한다.히로시마역도 5년만에 온다. 다만 역앞에 광고판들이 상당히 허전한 느낌.역 앞의 오코노미야끼집을 가기로 했다.예전에도 히로시마 역앞에서 오꼬노미야끼를 먹었는데 여기였던 기억이 난다. https://lus-ty.com/221그때도 가려고 하다가 못간 가게를 이번에도 못간 게 함정.엘리베이터 입구 근처의 야쿤자라는 곳에 착석.입구에서 호객하는곳에 바로 가서 앉아버리는 통에 한바퀴 구경도 못 하고 들어왔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그래도 타베로그 점수는 나쁘지 않은 3.53의 야쿤자. https://t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