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보이는 헬기항모로 가 봅시다. 사실 이즈모 왼쪽에 튀어나와 있는 건 배가 아니라 선착장인데, 뭔가 배의 일부로 보이는 바람에 아침에 '뭐지 저 거대함선은' 같은 인상을 줬던... 7월에도 보고 저번주에도 보고 또 보는듯. 세번째 보는 것으로 승선하게 되었다. 평소에는 격납고로 쓰이는 함선 내부. 갑판과 격납고 사이는 함재기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이동사키고 있었다. 이 무슨... 엘리베이터 상승 영상. 속도가 느리고 개방형이라는 걸 제외하면 특별한 건 없는...듯. 갑판 위로 올라왔다! 바로 앞에 있는 게 엘리베이터이다. 띠용 여기서도 트라이던트를 보네 누- 이쁘더라. 함교. 저 안에서 함내방송을 했던... Trident 의 함내방송. SH-60 시호크. 자위대형 버전이다. 요코하마 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