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애니메이트에 방도리 앨범 받으러 왔다가 릿카사마가 나왔던 방송의 카레를 먹으러 가 보기로 했다. 히가시나카노로 가서 걸어갔다. 그냥 나카노사카우에역으로 가서 걸어가는게 훨씬 편한데... 도쿠나이 패스 쓰려고 일부러 돌아갔다. 고고카레같은 카나자와 카레라고 하는데 좀 더 원류에 가까운 편이려나. 가게 입구에 대식 챌린지같은것도 써 있는데 이건 아마 아래의 영상을 보면 이해가 될 듯 한데... 그렇다. 이게 릿카사마가 나왔던 방송인데 먹방을 전문으로 하는 키노시타 유카라는 사람과 찍은 듯 하다. 저 자리군요. 그럼 먹어보겠습니다. 맛은 음 확실히 고고카레랑은 다르고 위의 저 돈카츠 소스 향이 강한 느낌이었던 것 같다. 밥먹고 또 마지막으로 볼 사람을 만나러. 같이 하츠모데도 갔었는데 다음엔 언제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