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hange Student

마츠야의 아침 & 일본의 중국집

루스티 2015. 10. 27. 00:48

입국 11일차.



마츠야같은 규동집들은 아침메뉴를 이렇게 판매한다.


450엔.


규동 고기와 미소시루, 김이랑 계란 2개, 샐러드와 소시지가 들어있다.


가장 비싼걸로 시켜봤는데 괜찮은듯.



특히 계란이 마음에 들었다.



저녁을 집의 역 근처에서 먹었는데, 뭔가 돼지고기 튀김 어쩌구를 시켜봤는데 비주얼은 탕수육.


맛은 탕수육에서 새콤한 맛을 뺀 맛이었다.



700엔정도였던 것으로 기억.



차가운 두부.



교자도 300엔이길래 시켜봤는데 이게 물건이었다. 안에 육즙이 가득...


집근처에서 괜찮은 가게를 찾아서 기분이 좋았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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