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와서 한번 가보고싶었던게 코미케. 먼곳도 아니고 해서 찾아왔다. 사실 집에서 40분쯤 걸림. 12시쯤 도착했을때는 이미 줄같은건 전부 빠진 뒤였다. 이 줄은 내일 보게 되고... 여튼 입장. 노리는 부스도 없고 분위기 감상차 왔기 때문에 그냥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적당히 돌아다녔다. 기업부스. 이번엔 기업부스가 최근들어 가장 볼게 없었다고 한다. 릿카사마 얼굴이라도 볼 수 있을거같아서 가봤는데 정리권 이미 다 나갔다고... 기업부스쪽에선 주문토끼를 제일 많이 본 듯 하다. 페도들이 너무 많네요;; 이쪽은 코스프레장. 코스플레이어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쪽도 사람이 엄청나게 바글바글... 서코 8만명 드립을 보고 갔었는데 여길 와보니 그냥 웃기더라... 기업부스에 있던 아이마스 굿즈들. 별로 사고싶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