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조식.첫날은 Boun Appetito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었다. 뜻은 '맛있게 드세요' 라고.조식당이 이곳과 Sails라고 하는 메인 조식당이 있는데, 메뉴는 거의 같고 Sails에 조금 더 종류가 많은 느낌이다.이쪽 식당은 이 날의 이용을 마지막으로 금요일까지 문을 닫는 바람에 정작 이탈리안은 구경도 못 해봤다.이른 아침이라 꽤나 한적하다. 누가 푸켓까지 와서 6시반에 밥을 먹겠냐마는....8시쯤 되면 꽤 붐빈다는 듯.누들 스테이션의 쌀국수. 꽤나 괜찮은 쌀국수가 나온다.뷰가 전부 다 하는 힐튼 아카디아.룸이 좀 낡았어도 뷰로 모든게 용서가 된다.부지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앞에 보이는 숲이 전부 호텔 소유다.왜 골프장을 안 짓고 야자수숲을 만들었는지는 의문.점심을 먹으러 Sai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