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를 떠나서 벳부 시내로 진입. 앞쪽에 벳부 타워가 보인다. 배가 고파져서 일단 점심을 먹으러 오이타의 명물 토리텐(とり天)으로 타베로그에서 꽤 괜찮은 점수를 받고 있는 토요켄(東洋軒)으로 왔다. 타베로그는 이쪽. http://tabelog.com/oita/A4402/A440202/44000534/ 가게의 바로 앞으로 닛포본선이 지나가지만 정작 역에서는 꽤 먼 편이다.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곳이라, 주차장도 세 개 이상 있고... 더운데 주차안내하는 아저씨 옷이 땀에 완전 젖어계셔서 굉장히 힘들어보이시던... 토리텐은 벳부에서 기원했다는 설과 오이타시에서 기원했다는 설이 있는데, 이 가게가 벳부에서 기원했다는 설의 창시자가 만든 가게로, 1926년부터 영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다이쇼 시대부터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