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즐기고 오사카역 근처를 거닐어 본다.요도바시 카메라도 한 번 들러본다. 별로 살 건 없었지만...오사카 역.5년만에 오는 곳이지만 별다를 건 없었다.점심을 먹으러 신쾌속을 타고 고베로 향해 본다.최고시속 130km/h로 쏴주는 신쾌속으로 20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빠르게 산노미야역에 도착. 산노미야 역 앞 작은 골목길에 위치한 오늘의 목적지. 그릴 잇페이 산노미야.그릴 잇페이 산노미야의 시그니쳐 메뉴는 오른쪽 메뉴판의 헤레(히레) 비프카츠레츠(커틀릿)라는 요리다.고베에서 뭘 먹을까 헀는데, 고베규는 이미 먹어봤고 해서 비프카츠에 도전.메뉴판에 있는 헤레가 뭔가 했는데, 킨키 지방에서는 히레(ヒレ)를 헤레(ヘレ)로 쓰기도 한다고.밖에서 30분정도, 안에서 10분정도 기다리니 메뉴가 나온다.밥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