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수산이라는 곳에 도착.백화점 수준의 해산물 전문점이다.연어라거나, 게라던가, 이쿠라라던가 하는 삿포로 특산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 입구. 오니기리를 파는데 굉장히 크고 맛있다.들어가니 오니기리를 하나하나 진열 중이었는데, 저런곳에 진열하는 오니기리가 따뜻하다는게 충격적.이렇게 해도 되나 싶기는 한데, 보통 오전 중으로 전부 팔리는 듯 하니 크게 상관은 없을지도. 종류는 아래와 같다. 연어살/알 믹스, 명태알, 연어알, 가을연어 등등 계절따라 바뀔 듯 하지만... 안에는 저렇게 연어알을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있다.조금 먹어봤지만, 아까 시장에서 먹었던 것보다도 비린내가 없고 맛있다. 엄청나게 신선함. 나중에 오면 꼭 사서 밥이랑 먹기로 다짐했다. 다시 삿포로 역으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