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고른 스테이크집. 태국에서 한 번은 스테이크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먹을 수 있었다.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고기를 고를 수 있는 냉장고가 있는데, 여기에서 고기를 고르면 구워주는 구조로 되어 있다.직접 눈으로 고기를 골라서 구워달라고 할 수 있다는 게 장점.드라이 에이징한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서 안심과 등심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티본스테이크로 골랐다.숙성 기간이나 부위 등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 구조.그 외에도 고깃국, 치킨이나 돼지고기도 팔고 있다.해산물 코너도 따로 있어서 랍스타와 관자, 연어 스테이크 등도 맛볼 수 있다.테이블 위에 기본적인 소스들이 세팅되어 있는데 고기 자체가 맛있어서 손도 안 댔다.사이드 메뉴들. 크리미 갈릭 스피나치를 주문했다.기독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