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하기.다행히 크게 지연되지 않아서 1시즈음 해서 내릴 수 있었다. 심야버스 몇 종류를 제외하면 나갈 수 있는 수단이 없는 상태라서 시나가와로 가기로 했다. 40분정도 기다렸는데 승객은 거의 없었다. 버스 탑승. 자유석제로 운행되고 있다. 원래라면 하네다공항에서 오다이바를 거쳐 시나가와로 가는 버스인데, 오다이바로 가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시나가와로 직행.그랜드 닛코 도쿄 오다이바나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시나가와 동쪽 출구에 도착했다. 갈데를 찾아보다가 일단 허기를 채우려고 요시노야에서 갈비동을 먹고이후에는 원래 조이사운드 시나가와점을 가려고 했는데... 심야시간 금액이 2700엔이라 포기하고 난민이 되었다. 2700엔이면 그냥 시부야를 가는 편이 나았을 것. 하루 중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