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km를 찍었습니다. 출고 후 딱 45일 만이네요.사실 43일쯤 찍었던 것 같은데 경황이 없어서 못 남김... 세차용품이 증식하고 있습니다. 셀프세차를 주로 하는데 한 주에 한 번 꼴로 세차하는듯 합니다.유리막을 할까 하다가 일단 보류. 폼건 세차와 버킷세차 사이에서 고민하는 중입니다. 오늘 소낙스 가죽보호제와 글로스브로 타르 제거제도 왔는데, 이건 다음에 세차하러 가서 써보기로. 소낙스 브릴리언트 샤인 디테일러를 한번 발라봤는데 효과는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왁스를 바를지 셀프 유리막을 할지 고민하는 중인데 셀프 유리막으로 마음이 기우는 중. 창문 유막제거도 해야 하는데 이게 보통 힘으로 되는 게 아니라서 날잡고 해보려고 합니다.(그러기엔 아직 유막제거제도 안 샀지만)여자친구가 저보고 세차 중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