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2

일본 전국 여행 - 1. 실버크리스 라운지 & 아시아나 OZ174 인천-삿포로

새벽 5시 50분 인천공항. 9시 비행기라 대중교통을 타고 올까도 했으나 코로나때문에 결국 차를 타고 오는 것으로 결정되어 엄청나게 빨리 도착했다. 주차비가 대략 5만원정도 나오고 톨비가 7천원이니 택시나 타다보다는 싸고, 공항버스 두 명 분 보다 조금 비싼 수준이다. 도쿄에서 방콕을 끼워 삿포로로 가는 비즈니스 이원구간의 마지막 여정을 발권한다. 이코노미는 그래도 사람이 있는 편인데 비즈니스 수속 줄에는 사람이 없다. 아무래도 싱가포르-인천을 이용하는 중국인은 적으니까 실버크리스 라운지로 직행. 저번에도 왔지만 아시아나 라운지보다 밥이 맛있다.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전세내다시피한 라운지. 코로나 걱정도 잠깐 놓을 수 있 어디에 앉아도 상관없을 정도다. 찬찬히 메뉴를 살펴본다. 구운 야채와 스크램블드 ..

인천공항 전망대 출사

2월에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대한항공 A380 HL7627. 유도로에서 이동하는 샷만 잡았다. 인천공항과 함께. 대한항공 B772 HL7751.앞바퀴가 지면과 닿는 순간. 감속. 뒤에는 이스타젯과 에티하드도 보인다. 아시아나의 A320. 탑승동을 한가득 채운 외항사들... 카타르항공의 원월드 도색 B773. 착륙한다. 근접샷. 원월드 도장이 아름답다. 뒤쪽. 중단거리 국제선은 여전히 B737도 많이 투입된다. 이륙하는 대한항공의 보잉 772 대한항공 A380의 어프로치 랜딩. 안정적으로 착륙. 기체번호는 HL7619 그 뒤에 착륙한 대한항공 A330과 함께.대한항공이 여전히 A330을 굴리고 있는지 미처 몰랐다. 아시아나의 B772 랜딩. 우리의 날개와 우리의 색동날개. 포인트를 좀 옮겨서 몇..

Photo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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