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2

칸사이 여행 - 7. 고베 그릴 잇페이 산노미야(グリル一平 三宮)

수영을 즐기고 오사카역 근처를 거닐어 본다.요도바시 카메라도 한 번 들러본다. 별로 살 건 없었지만...오사카 역.5년만에 오는 곳이지만 별다를 건 없었다.점심을 먹으러 신쾌속을 타고 고베로 향해 본다.최고시속 130km/h로 쏴주는 신쾌속으로 20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빠르게 산노미야역에 도착. 산노미야 역 앞 작은 골목길에 위치한 오늘의 목적지. 그릴 잇페이 산노미야.그릴 잇페이 산노미야의 시그니쳐 메뉴는 오른쪽 메뉴판의 헤레(히레) 비프카츠레츠(커틀릿)라는 요리다.고베에서 뭘 먹을까 헀는데, 고베규는 이미 먹어봤고 해서 비프카츠에 도전.메뉴판에 있는 헤레가 뭔가 했는데, 킨키 지방에서는 히레(ヒレ)를 헤레(ヘレ)로 쓰기도 한다고.밖에서 30분정도, 안에서 10분정도 기다리니 메뉴가 나온다.밥을 오..

일본 전국 여행 - 29. 고베의 고베규

라이브의 다음날. 토요코인의 밥은 정말 언제봐도 비슷한 느낌. 근데 먹을 만 하다. 오오쿠보역. 신주쿠와는 이것으로 끝이다. 중간에 츄오쾌속선으로 갈아타서 도쿄에 왔는데 신칸센을 놓쳐버림. 열차를 놓치면 항상 스타벅스를 가는 듯 하다. 일본이 한국보다 스타벅스값이 싸서 뭔가 먹을때마다 개이득보는 느낌임. 날씨가 좋다. 신코베역으로 워프. 신코베역에서 산노미야역까지 고베지하철을 타 봅니다... 210엔 찍히는 고베 지하철. 옆동네 오사카 시영지하철은 240엔이지만... 지하철은 어딜 가든 비싸다. 예외도 몇 있지만 지하철>JR>사철 순으로 비싼 듯 하다. 사실 정해놓은 곳이 없었으므로 산노미야역에서 내려서 타베로그로 가게를 찾아보았다. 결국 평점 3점대를 찾아서 들어감. 근데 신코베랑 산노미야 중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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