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Carwash

일곱번째 세차

루스티 2018. 11. 16. 00:00

2018.09.30

저번에 낮에 밖에서 세차했더니 물이 너무 빨리 마르는 것 같아 다시 실내세차장을 찾았다.

잃어버린 카드를 다시 재발급해서 5만원을 채워넣고 세차.

간단하게 고압수와 폼건만으로 세차했는데, 주말에 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왁스존에서 드라잉을 했다.

페인트클렌징을 한 뒷유리.

유막이 살짝 사라진 효과가 보이지만 역시 유막제거제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내세차 위주의 세차를 했는데, 출고 한 달 반 된 시점에서 꽤 많은 먼지가 묻어나와 조금 놀랐다.

가죽 유지제도 사서 주기적으로 발라줄 생각.

소낙스 제품 리뷰에 가죽소파 지점에서 추천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샀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는 앞으로 봐야겠다.

소낙스 브릴리언트 샤인 디테일러(일명 브샤디) 효과가 꽤 오래 가고 있는듯.

보름정도 됐는데도 비딩이 살아있는 걸 보니 쓸만한 물왁스인듯 하다.

일단 다음 목표는 유막제거를 하는 것으로 하고 세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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