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토야 2

트라이세일 & 마린페스

이날은 하루에 두탕씩 라이브를 뛰었더니 사진이 잘 없는 듯 하다. 열심히 찍었어야 하는데... 대충 점심을 먹고 사실 별로 볼생각이 있었던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보게되어서... NHK홀에서 트라이세일의 チョコっとVoyage ~アマイセイル~ 을 가서 현장표(...)를 사서 보고 성우행사 당일권 구한건 처음인데 트라이세일 얘네 아직 NHK홀을 못 채우는구나... 오오토야(大戸屋)에 들어가서 밥을 먹고... 오곡밥과 미소시루. 토요스역에서 꽤 걸어서... 마리코레라이브 요루노부까지. 이건 라디오 유닛 라이브였는데 무려 밥먹다가 라이브에 늦어버림... 아이마스 성우만 메시야 나오보 츠다 노조피스 유카칭 (데레) 타카하시 타네다리사(밀리) 였고 스탠딩 라이브여서 꽤 앞에서 재밌게 놀았던 것 같다. 하루에 라이브를 ..

Exchange Student 2016.04.29

일본의 정식 체인 오오토야

일본에 와서 먹는 것 중에 좋아하는 게 있다면 일본식 정식이다. 한국에서도 많이 먹었지만,규동 한그릇이나 라면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는 것 보다는 밥과 국, 그리고 메인 반찬으로 구성된 조합을 좋아하는데,별로 비싸지 않으면서 균형있는 식사가 되는 느낌이기도 하고 제대로 밥을 먹는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오늘 글을 쓰는 곳도 체인이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가정식 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1958년 창업해서 일본 전국에 체인이 있는데, 주로 도쿄도 중심으로 체인이 있다.아키타, 후쿠시마, 와카야마, 오카야마, 도쿠시마, 에히메, 코치, 사가현을 제외한 모든 도도부현에 점포가 있다고 함.가격은 1000엔 안쪽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인 것..

Exchange Student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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