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를 바꿔서. 어스름은 다 져 버린 듯. 그리고 미처 몰랐는데 여기서 하네다공항도 볼 수 있었다. 수 대의 비행기들이 공항으로 내려오는 뷰를 볼 수 있었던... 정말 아름다웠다. 하네다공항 트래픽이 굉장히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 시나가와 부도심과 공항. 비행기의 착륙 궤적. 90도 턴해서 착륙하는, 쉽지 않은 장면이다. 운좋게 한 장 더. 사진을 찍던 곳은 이런 전시중에 하나가 진행되고 있던 곳이었는데, 사진을 찍어도 괜찮은 곳이었다. 특히 전시 마지막 날이었기 때문에 운이 정말 좋았던 듯. 이것도 그 전시의 일환으로 전시되고 있었던 것. 이쪽은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샤토 레스토랑 조엘로 부숑이라는 프렌치인데 두 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1층은 캐주얼, 3층은 정통 프렌치로 1층은 미슐랭 투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