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2

도쿄 휴양 여행 - 14. 스카이트리 카르훼봉 & 아사쿠사의 장어집 우나테츠 히츠마부시

아래로 내려와서 밖으로. 스카이트리에서 나가기 전에... 2층에 있는 키르페봉이라는 타르트 가게에 들렀다.이 가게 말고도 센다이에서 먹었던 즌다쉐이크 가게도 있었고... 전국의 디저트야를 모아놓은듯 한 곳이었다. 역시 타르트는 이치고 타르트. 기다려서 타르트를 받아 밥을 먹으러.포장해주는 경우 아이스팩을 동봉해준다. 처음으로 타보는 토부 스카이트리선.플랫폼에 올라오자마자 아사쿠사행 열차가 와서 빠르게 갈 수 있었다. 구간준급을 타고 아사쿠사에 도착. 토부 스카이트리선 아사쿠사역은 언제 봐도 꽤 웅장하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역 앞에서 횡단보도 한 번만 건너서 아사쿠라 우나테츠에 도착.약간 아슬아슬한 시간이었지만 다행히 세이프였다. 스카이트리에서 가져온 인피니티 워 스탬프 랠리...와 그걸로 받은 엽서(오른..

연말의 아사쿠사

아사쿠사역. 저번 여름 이후로는 처음이다. 칸다가와 하나비마츠리때와는 (당연하게도) 확연히 다른 분위기. 코미케 1일차였는데, 친구가 만나자고 해서 안 가고 같이 돌아다녔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던 나카미세. 역사가 상당히 깊은 몬젠쵸에다. 일단 밥을 안 먹어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밥을 먹고 밥을 먹은 후에 다시 앞부터 보기로 했다. 먼저 카미나리몬. 문 옆으로 난 길과 상점가. 이런 아기자기한 길이 참 좋은듯. 정면에서의 카미나리몬. 인파가 항상 엄청난 듯. 카니나리몬을 넘어가면 이런 상점가가 쭉 이어져 있다. 여기를 나카미세라고 한다. 안의 상점이라는 뜻인데... 연말이지만 닫은 가게는 거의 없었다. 하긴 지금이 대목이고 정월에 갔던 메이지 신궁도 밤늦게까지 하는 가게들이 많았으니... 아게만쥬가 있어..

Exchange Student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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