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3

미나미오우 여행 - 11. 신데렐라 걸즈 미야기공연(デレ5th 宮城公演) 2일차

어제는 정말 라이브와 운전의 피로도가 몰려서 호텔에 오자마자 쓰러져 자 버렸다.정신을 차리고 나서 먹은 아침. 호텔 조식이 꽤 괜찮았다. 호텔의 대욕탕.어제의 료칸을 생각하면 초라한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탕을 혼자 독점하고 있으니 피로가 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대충 정리를 하고 돈키호테에 들렀다.우산이 98엔(세금포함 105엔)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와서, 우산뿐만 아니라 과자라던가 밀크티 큰 페트병같은걸 주섬주섬 담았다. 이번엔 센다이 역으로 가서 애니메이트에.문제는 가서 사려고 했던 「Jet to the future」 이나 「キラッ!満開スマイル」 가 없어서... 애니메이트를 포기하고 위층의 게이머즈에서 구입. 그리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왔는데... 센다이는 정말 규탕밖에 없는 것 같다...

미나미오우 여행 - 10. 신데렐라 걸즈 미야기공연(デレ5th 宮城公演) 1일차

차를 타고 오다보니 어느덧 오늘의 회장인 세키스이하임 아리나에 도착.차를 타고 네비게이션을 따라 오다 보니 어느 순간 갑자기 경기장이 생겨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내리니 정말 비바람이 몰아치는 중이었는데, 비가 정말 너무 많이 와서 모든게 다 젖었다.굿즈는 전부 매진세례인데다가 이런 날씨에 뭔가 산다는 것 자체도 불가능해보이길래 포기.이런 환경에도 새벽부터 줄서서 굿즈를 산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로 존경스럽다.늦어서 개연 시간 10분 남은 중에 신분증 검사를 한다고 줄은 엄청나게 길게 늘어서 있고...생애 최악의 라이브 날씨+환경이었던 것 같다. 오늘의 자리. 32열이었는데 심각하게 멀지는 않아서 괜찮았던 것 같다.성우 얼굴과 머리로 분간은 되는 수준. 후기는 여행기 글에 쓰면 너무 씹뜨억같..

도쿄 JR역들에 걸린 데레스테 광고판

도내의 일부 역에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광고가 게시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진을 찍으러 가 보았다. 신주쿠역부터. 신주쿠역 2번홈 사이쿄선의 혼다 미오. 잠시 도쿄역으로 워프해서... 도쿄역 3번선 10호차 최후단부에 걸린 우즈키. 우즈키 SSR... 갖고싶다... 케이힌토호쿠선과 함께. 아키하바라로 가는데 칸다역에 이게 보여서 내렸습니다. 칸다역 6번홈. 神田ー神田ー 아키하바라의 시부린. 케이힌토호쿠선, 4번홈. 더 찍을까 하다가 신주쿠로 돌아옴. 하라주쿠에도 있었다... 내릴껄. 시부야! 시부야에 시부린이랑 데레스테 광고 둘다 있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군요. 에비스역 4번선 쇼난신주쿠라인・사이쿄선 플랫폼. 저녁!

Exchange Student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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