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메이죠선을 타고 나고야 돔으로.텐마쵸는 돔이랑 반대 방향이었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는 시간도 두 배가 되었다. 메이죠선은 2호선같은 순환선인데, 어느쪽으로 가도 비슷한 정도가 되어 먼저 오는 걸 타 버렸다.나고야 돔. 물판은 인터넷으로 했기 때문에 딱히 가지 않았는데, 플라워 스탠드를 구경하지 못한 건 조금 아쉽다.줄 서서 보고 있길래 시간이 애매해서 바로 입장해 버렸다. 확실히 라이브만을 위한 일정이 아니면 라이브 회장에 소홀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듯.저쪽에 있는 서커스장처럼 보이는 것은... 정말로 서커스장이라고 한다.아이돌마스터와는 상관 없이 있는 곳이라고.오늘의 뷰. 일반선행 표 치고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다.가깝진 않지만 그래도 무대가 안 보이는 수준은 아니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