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으러 톤카츠 마루고 라는 곳에 도착. 메뉴는 다음과 같다. 특 히레카츠에 세트메뉴를 주문. 특 히레카츠...인데 예상보다는 작았다. 밥도 맛있다. 일본에 다시 와서 느낀게 밥 자체가 맛있다는 점이었는데... 미소시루. 좋아하는 아카미소시루가 좋은 맛을 냈다. 고기상태는 괜찮았다. 다만 수분이 많아서 개인적인 만족도는 떨어지는 편. 개인적으로는 카마타의 丸一가 더 나았던 것 같다. 다시 호텔로 가기 위해 우에노역에서 우에노토쿄라인 열차를 탑승. 우에노에서 사이타마신토신까지는 단 네 정거장이다. 호텔방으로 돌아와서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를 본 모습. 사실 이 이후에 하네다 공항으로 픽업을 갔다왔는데 공항 바로 앞까지 정말 잘 가다가 오오토리이역 앞에서 좌회전 신호가 안 켜진걸 모르고 좌회전하다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