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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하철을 타러.

교통카드인 옥토퍼스를 사러 자판기에 갔는데, 일본처럼 당연히 자판기에서 나올 줄 알고 갔다가 헛물먹고 결국 창구에 가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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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몬과 콜라보한 옥토퍼스 카드.

사고싶어서 물어보았지만 전부 매진이라고 해서 결국 사진 못했지만 결국 옥토퍼스 카드는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환불했으니 크게 의미없는 일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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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벽마다 컬러 테마가 있고, 열차에서 보이는 벽면은 단색으로 역 전체가 칠해져 있다.

내릴 역을 확인하기 쉽게 만드려는 방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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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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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트램을 타기 위해 여행사에서 공지한 출구로.

출구로 나오면 가이드가 티켓과 패스트트랙 입장 스티커를 나누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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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를 보여주고 교환받은 피크 트램 티켓. 우리는 편도로만 구입했는데, 왕복으로 구매하게 되더라도 두 장을 받고, 내려올 때도 쓸 수 있다.

6시 15분 출발이라 약간 늦어서 조금 뛰었는데 그래도 정시에 출발하지는 않아서 다행. 티켓을 교환해주느라 약간 시간여유가 있다. 아주 약간.

저 티켓으로 피크 타워도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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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받고 이동해서 선 대기줄. 패스트 트랙인데도 거의 1시간정도 기다렸던 것 같은데, 일반 대기줄을 이용하면 보통 패스트트랙보다 두 배 정도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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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안에는 예전에 쓰던 피크 트램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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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기다려서, 다음 차를 기다리는 열에 섰다. 굳이 앞으로 갈 필요가 없을 듯 해서 뒤에 섰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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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서 겨우 건짓 샷 단 하나.

눈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은데 사진찍기에는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어쨌거나 다시 8시간을 기다려서 이걸 보겠냐고 물어보면 회의적. 다만 홍콩에 처음이라면 한 번은 타볼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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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타워에 올라갔는데 스모그로 인해 시야가 정말 절망적이어서 오늘은 망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미세 입자들이 날리는 게 빛의 산란으로 눈에 보일 정도여서, 아 역시 홍콩도 중국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래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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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보니 조금 나아졌다. 아까는 빅토리아 하버 너머가 보이지 않았는데, 조금씩 보이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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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다리니 꽤나 선명해진 야경이 보인다. 이게 백만불짜리라고 하던데...

비행기에서 내리면서부터 사실 꽤나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정도라도 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스모그에 휩싸인 도시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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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기 전 마지막으로 광각 한컷.

아래에 있었을 땐 꽤나 더웠는데, 올라오니 그래도 높다고 서늘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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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예전에 운행된 차량이었나 보다.

아래에 있던 것 보다는 조금 더 신형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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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올 때는 버스를 이용했다. 2층 버스가 서울에서 돌아다니는 건 몇번 봤지만 타본건 홍콩에 와서가 처음.

2층 전망은 나쁘지 않았지만 밤에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눈으로 보기에 좋았던 수준.

피크트램 줄이 상당히 길고 패스트트랙도 없기 때문에, 내려올 때는 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피크 타워에서 1분정도 걸으면 버스 정류장이 있고, 여기서 타면 된다.

2층에 타면 산길이다 보니 꽤 흔들리는데, 나쁜 공기질 탓도 있겠지만 멀미를 거의 하지 않는 나도 약간 어지러움을 느꼈다.

하지만 구간이 길지는 않으니 타볼만 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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