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hange Student

그동안 먹었던, 그러나 올리지 못했던 음식들 정리

루스티 2015. 11. 19. 04:10



전날 마트에서 400엔에 줏어왔던 연어 도시락.


아침에 먹었는데 아직 먹을만했다.



이건 좀 많이 퍽퍽해져서 별로였음.


후타코타마가와에서 갔던 곳.


리조토+그라탕+샐러드 세트.


그냥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우리빼고 다 커플이었다... ㅂㄷㅂㄷ



사에항과 유카리 생일이랍시고 사와서 먹었던 조각케익. 맛있었다.



학식. 참치에 낫토와 토로로가 들어간 덮밥인데 특이한 맛이었다.


다시 먹지는 않았다.


스키야 마요규동.


얘넨 규동에 장난을 너무 많이 치는 것 같다.


하지만 계란이 있으면 용서가 되는...



학교 후문쪽에 있는 중국집.



히가와리 세트를 주문해 보았다.



밥과 국은 합격.


반찬도 맛있었는데 반찬 양이 밥에 비해서 좀 적은게 아쉬웠다.



타마플라자 역앞에 있는 쿠라스시.


타마고가 맛있는 집은 안심하고 먹어도 OK.



이런거 좋아합니다. 끝나갈 즈음에 딱이죠.



우동은 계속 키츠네우동만 먹고 있다.


저 유부가 굉장히 달고 맛있는-




코코이찌방야 카레.


코코이찌는 일본에선 처음인 듯 해서 이것저것 시켜보았는데, 이러고도 한국 기본메뉴랑 가격이 비슷한걸 생각하면


일본이 음식물가가 저렴하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학교 근처의 중국집 체인, 교자노오오쇼(餃子の王将)에 방문.


여기와서 맨날 챠항만 드시는 분도 있는데, 텐진반을 시켜보았다.



두툼한 계란과 京風소스에 만족.



자꾸 중국음식이 올라오는 느낌이지만...


학교 앞 사천요리집의 오늘의 메뉴, 유린기. 여긴 양으로 승부하는 곳인데, 맛도 좋았다. 감기에 걸렸기 때문에 따뜻한 국물을 찾아 갔었는데, 여러모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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